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마을은 귀가를 서두르는 인파
역 앞 기다림의 신호 미소를 지은 것 같은 노을 저녁
같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쥔 작은 손을 살짝 감싸쥐면
오늘 있었던 일부터 미래예상도까지 언제나 함께 웃으며 돌아가던 길
단 360m인 둘의 시간이 영원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때로는 엇갈리며 잃어버린 밤을 몇 번이고 넘어서
365일의 사랑을 전할 테니까 그 5분으로는 말할 수 없어
마음속에서부터 하나만 전하고 싶어 앞으로도 너와 같은 장소로 돌아가자
그 길을 언제나 걷고 있었어 네 곁에서
그러니 지금 영원의 맹세를 이야기하자
커튼이 열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창가에는 한 송이 꽃
기쁜 듯이 바라보는 옆 모습 아침 해가 비치는 한 페이지
나란히 둔 똑같은 칫솔도 언젠가 익숙해져버려서
바쁜 나날들에 사랑스러움을 잊어버려 문득 흘린 눈물을 깨닫지 못했어
지금도 360m인 둘의 경치는 무엇 하나 바뀌지 않았는데
채워진 의미를 그 거리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맞이하러 가자 지금 당장
별하늘의 아래 속삭이는 프레이즈 이어져 있는 성좌처럼
누구나 바로 옆에 소중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 반짝이는 미래를 믿고서
단 360m인 둘의 시간이 영원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때로는 엇갈리며 잃어버린 밤을 몇 번이고 넘어서
365일의 사랑을 전할 테니까 그 5분으로는 말할 수 없어
마음속에서부터 매일 전하고 싶어 앞으로도 너와 같은 장소로 돌아가자
그 길을 언제까지나 걷고 있었어 네 곁에서
앞으로도 영원의 맹세를 이야기하자
사실 이게 풀버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 의미가 너무 궁금해서 번역 해봤어! 이상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라..!☞☜
사람이 보통 5분간 걸을 수 있는 거리가 360m라는데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360m고 그 5분동안만이 아니라 365일 영원히 사랑을 전하겠다는 그런..뜻이 아닐까? 싶어..아무튼 노래 너무 좋다...
역 앞 기다림의 신호 미소를 지은 것 같은 노을 저녁
같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쥔 작은 손을 살짝 감싸쥐면
오늘 있었던 일부터 미래예상도까지 언제나 함께 웃으며 돌아가던 길
단 360m인 둘의 시간이 영원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때로는 엇갈리며 잃어버린 밤을 몇 번이고 넘어서
365일의 사랑을 전할 테니까 그 5분으로는 말할 수 없어
마음속에서부터 하나만 전하고 싶어 앞으로도 너와 같은 장소로 돌아가자
그 길을 언제나 걷고 있었어 네 곁에서
그러니 지금 영원의 맹세를 이야기하자
커튼이 열리는 소리에 눈을 뜨고 창가에는 한 송이 꽃
기쁜 듯이 바라보는 옆 모습 아침 해가 비치는 한 페이지
나란히 둔 똑같은 칫솔도 언젠가 익숙해져버려서
바쁜 나날들에 사랑스러움을 잊어버려 문득 흘린 눈물을 깨닫지 못했어
지금도 360m인 둘의 경치는 무엇 하나 바뀌지 않았는데
채워진 의미를 그 거리로 돌아가서 다시 한 번 맞이하러 가자 지금 당장
별하늘의 아래 속삭이는 프레이즈 이어져 있는 성좌처럼
누구나 바로 옆에 소중한 사람이 있어 그러니 반짝이는 미래를 믿고서
단 360m인 둘의 시간이 영원으로 바뀌면 좋을텐데
그렇게 계속 기도하고 때로는 엇갈리며 잃어버린 밤을 몇 번이고 넘어서
365일의 사랑을 전할 테니까 그 5분으로는 말할 수 없어
마음속에서부터 매일 전하고 싶어 앞으로도 너와 같은 장소로 돌아가자
그 길을 언제까지나 걷고 있었어 네 곁에서
앞으로도 영원의 맹세를 이야기하자
사실 이게 풀버젼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목 의미가 너무 궁금해서 번역 해봤어! 이상한 부분 있으면 알려주라..!☞☜
사람이 보통 5분간 걸을 수 있는 거리가 360m라는데 같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360m고 그 5분동안만이 아니라 365일 영원히 사랑을 전하겠다는 그런..뜻이 아닐까? 싶어..아무튼 노래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