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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선택된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우리가 SMAP으로 모여진건 기적"
25년째의 이력서 2015년 9월 9일 현재
이름 : 나카이 마사히로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72년 8월 18일
혈액형 : A형
88년 - 기적적으로 이 6명이 모여 SMAP이 되었다
94년 - '와랏테 이이토모!'(후지계열) 레귤러로 발탁
95년 - '아지이치몽메(맛의 달인)'(테레비아사히계열)에서 렌도라 첫주연
96년 - SMAP이 5명이 되었다
97년 - '제48회NHK홍백가합전'(NHK종합)에서 첫 사회
00년 - 전무후무한 드라마 '전설의 교사'(닛테레계열)에 출연... and more...
[25년째의 자기PR]
앞으로도 SMAP의 일원으로서 딱 달라붙어서, 폐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가고 싶습니다. 저는 MC로서 말하는 일이 많기 떄문에, SMAP으로 있을 때는 어시스트적인 느낌으로 있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4명을 더 알아줄 수 있도록, 여러 면을 이끌어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듣는 역할, 이끌어 내는 역할로 이동해 여기까시 올 수 있었다는 것은, 그다지 틀리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을 보이는 것은 저, 다른 방송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라디오 들어주세요(쑺)
[25년째의 건강상태]
전혀 나쁘지 않아요. 얼마전에 멤버와 얘기하고 있었더니, 화제가 건강에 대한 것 뿐이어서, 그런 연령이 되었구나-라고 생각해서. 식사는 야채부터 먹는다든지, 스무디를 매일 마신다든지, 우메보시가 몸에 좋다든지... 듣고 있자니 전혀 재밌지 않아(쑺) 저도 30정도때는 '역시 밸런스 좋게 먹어야지'라든지 말하며, 야채를 먹었지만, 지금은 이제 좋아하는 것밖에 안 먹어. 가라아게랑 밥만, 카츠카레, 심야의 라멘. 나는 이제 폭음, 폭식, 폭노동. 폭주하듯이 먹고, 폭주하듯이 마시고, 폭주하듯이 일하고. 그게 건강의 비결입니다.
[25년째의 본인 희망란]
그다지 저를 감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기본적으로 감시 받고 싶지 않은, 혼자가 좋은 타입이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런(그렇게) 저, 쓸쓸함 타는 성격도 아니니까(쑺) 저는 느긋하게 할테니까, 내버려두는 정도가 딱 좋다고 생각해요.
"매일 다른 장소에서 여러 경험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이 일은, 천직이라고 생각해!"
25년째의 이력서 2015년 9월 9일 현재
이름 : 쿠사나기 쯔요시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74년 7월 9일
혈액형 : A형
91년 - 일본 무도관에서 SMAP 퍼스트 콘서트
97년 - 드라마 '이이히토'(후지 계열)에서, 염원하던 첫 주연을 이루다
01년 - '초난 강'(후지 계열) 스타트. 한국을 왔다갔다 하는 것이 즐거웠다
09년 - 드라마 '임협헬퍼'(후지 계열)에서, 지금까지 한 적 없는 새로운 배역에 도전
13년 - 부타이 '두도시이야기'에서 공연한 오오스기 렌상에게 자극받아, 기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다
15년 - 41살이 되어, 아직 매일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실감함
[25년째의 자기PR]
인간도 25살이면 어른 5년차. 자신의 발로 제대로 걸어가지 않으면 안되죠. 늘 마을을 불태울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두를 두근거리게 하면서, 활기차게 딩동댕동 종을 울려갈 수 있는 빛나는 인생을 보내고 싶습니다.
[25년째의 건강상태]
오른발의 염좌가 의외로 오래 가고 있어서 조금 당황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아서 런닝머신에 올라 걷는다든지 해서 재활치료를 하고 있지만, 밤이 되면 붓고 아프고, 인생에서 제일 침울해있을지도. 밤에 울고 있는걸(쑺). 하지만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극복할지가 승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5년째의 본인 희망란]
SMAP 다섯의 레귤러가 있고 콘서트를 할 수 있으면 더이상 바랄 것은 없습니다. 이만큼 길게 같이 있을 수 있는 것은 기적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다섯명의 이 거리감도 SMAP답다고 생각해. 앞으로도 여러가지를 같이 쌓아올리기 위해, 같이 돌진해가고 싶어!
"하나 하나의 현장을 소중히 하고, 여러 만남이 이어준 25년"
25년째의 이력서 2015.09.09 현재
이름 : 기무라 타쿠야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72년 11월 13일
혈액형 : O형
93년 - 드라마 '아스나로백서'(후지계열)에서 소중한 친구들과 만났다
95년 즈음 - 아카시야 산마상과 공사公私 더불어 교류가 스타트
00년 즈음 - 서핑을 시작했더니 엄청 빠져들었다!
01년 - 드라마 'HERO'(후지계열) 제1기 방송. 그 후, 긴 사귐으로
04년 - 칸느 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걸었다
09년 - 마음으로부터 리스펙트하는 BON JOVI와 노래로 공연!
[25년째의 자기RP]
개인적인 PR은 아니지만, SMAP을 계속한다면 평범하게가 아니라, 더욱 계속하는 의의나 공통 의식을 가져도 좋지않을까?라고 생각해. 지금은 그게 조금 부족하니까, 한 사람 한 사람이 더욱 능동적인 자세가 되면 무언가가 바뀌어가지 않을까...라고. 그걸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되냐고? ...몰라(쑺)
[25년째의 건강상태]
촬영이 계속되는 때에는 자연스럽게 아침형 인간이 돼. 하지만 계속 그 사이클로 있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지금은 촬영이 일단락돼서 저녁형 인간으로 변화중. 그리고 나는 날씨에 무척 반응해. 밝은 날은 단순히 텐션이 높아지고, 상태가 좋아.
[25년째의 본인 희망란]
매니저상에게. 해외에 살게 해주세요. 일이 있을 때마다 다닐테니까(쑺) 이미지로서는 산디에고 부근에, 바다가 가까운게 좋아. 프라이빗은 완전히 거기서 지내고, 일과는 구분해서 살고싶어요. 일적인 면에서는 무언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다기 보다, 지금은 아마도 할 것 같은 게 정해져 있으니까.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지내고 있습니다.
"'소믈리에'는 소중한 작품. 그 때의 만남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
25년째의 이력서 2015년 9월 9일 현재
이름 : 이나가키 고로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73년 12월 8일
혈액형 : O형
91년 - 대망의 CD데뷔, 하여간 정신없이 열심히 했다
96년 - 'SMAPxSMAP'(후지테레비계열) 개시. 버라이어티에서 많은 수확을 얻은 출발점
97년 - 부타이 '히로시마에 원폭을 떨어뜨리는 날'에서 부타이의 즐거움에 눈뜨다
98년 - 드라마 '소믈리에'(후지테레비계열)을 계기로 친구가 늘었다. 히로군과의 만남도!
10년 - 영화 '13인의 자객'에서 악역을 연기해, 배역의 폭이 늘었다
11년 - '고로 디럭스'(TBS계열)이 시작되어서, 소설 등 문학을 접하는 기회가 늘었다
[25년째의 자기PR]
SMAP 안에서 뭐든지 유연하게 소화하고 싶고, 물같이 침투하는 존재로서 있고 싶어요. 눈치채고보니 옆에 있는...그런 느낌이 되고 싶어요.
[25년째의 건강상태]
양호! '다칠 정도로 무리하지 않는다'가 모토예요. 운동량을 늘리거나, 음식을 신경쓰거나, 건강을 의식하게 된 후로, 자연스럽게 몸도 단단해지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
[25년째의 본인 희망란]
멤버 제각각의 팬으로서 있고 싶으니까, 언제까지나 매력적으로 있어줬으면 좋겠고, 자신도 (다른 멤버가) 그렇게 생각해줄 수 있도록, 있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미적지근한건 좋지 않으니까,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지금의 이런 관계는 계속해가고 싶어.
"기적같은 인연이 많은 제 인생은, 행복합니다!"
25년째의 이력서 2015년 9월 9일 현재
이름 : 카토리 싱고
성별 : 남자
생년월일 : 1977년 1월 31일
혈액형 : A형
94년 - '요! 타이쇼밋케'(후지테레비계열)에서 하기모토 킨이치상과 만나다
96년 - 'SMAPxSMAP'방송 개시. 모두가 마음을 모아, 기합이 들어간 스타트
03년 - 요코하마 국제 종합 경기장(현 닛산 스타지엄)에서 첫 라이브. 잊을 수 없는 광경이
04년 - 대하드라마 '신센구미!'(NHK종합) 주연. 미타니 코키상은 저를 바꿔준 사람
14년 - 부타이 '오션즈11' 운명같은 인연을 느끼다
[25년째의 자기PR]
의외로 SMAP에 공헌하고 있는데, 공헌따위 하지 않고 있다는 얼굴을 계속 하고 싶어. 아무도 눈치채주지 않고, 실은 공헌하고 있다는, 그런 카토리 싱고로 있고 싶어요. 살며시 눈치챈 누군가가, 밖으로 말해준다면 기쁠거예요(쑺)
[25년째의 건강상태]
전보다 잘 자게 되었다. 그렇게 되니, 자지 못하는 날이 이어지면, 못 자고 있는 것이 무척 신경쓰여. 얼마 전까지는 몇시간의 수면으로 괜찮거나, 수면 제로여도 어떻게든 가능했었는데. 그리고, 외출하기 1시간 전에 일어나서, 반드시 목욕하고 나서 나가는데, 목욕을 하지 못하는 날이 있거나 하면, 그것도 신경이 쓰여. 하자고 결정했던 것을 못해도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지.
[25년째의 본인 희망란]
SMAP은 머리스타일을 바꾸는 사람이 적어. 멤버 여러분, 더욱 머리스타일로 놉시다. 연령과 상관없이, 머리스타일은 패션과 같이 '이런 머리스타일로, 머리색으로 하고 싶어'라고 놀아도 좋다고 생각해. 연령과 동시에 머리스타일 차분해져버린 나를 향해, 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쑺) 팬 여러분께. SMAP은 두근두근이 많은 그룹이라고 생각해요. 기쁜 두근두근은 물론, 어떻게 돼버리는거야? 괜찮아!?라는 두근두근도. 앞으로도 같이 두근두근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