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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960530 STOP THE SMAP 6명 마지막 라디오 레포.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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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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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번역, 오타 주의

http://ameblo.jp/iihi1031/entry-10908160762.html


기무라 :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30일 목요일이네요. 자 오늘밤은 이 엽서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추억을 떠올려 웃고 울어버렸습니다. 투어 중 호텔에서 싱고군과 필사적으로 프로레슬링해서 머리에서 피 흘린 사건. 멤버에게 물총 쏘여서 쯔요시군에게밖에 화내지 못했던 것. 그리고 타기 힘들고 겉모습만 멋진 자동차를 싱고군에게 자랑했던 것. 영화 보면서 기무라군 옆에서 엄청 울어버렸던 것. 그리고 놀러 갔더니 싱고 잔뜩 먹으라고 초조하고... 아직 잔뜩 있는, 멤버가 즐겁게 라디오에서 얘기해줬던 웃긴 사건. 모리군은 있을 때는 눈치 못 챘지만 좋은 색깔을 내고 있었어. 그런 6명을 볼 수 있어서 즐거웠는걸...'

나카이 : 없어지지 않으면 모르는구나. 없어지지 않으면.

(헤헤헷라고 모두의 웃음 소리)

모리 : 있죠. 저같은 사람.

나카이 : 응. 있을 때는 얼레? 두드러지지 않지만.

(우햐햐라고 모리군의 웃음 소리)

나카이 : 없어지지 않으면 얼레? 걔...라고

모리 : 그쵸. 이것저것 있었죠.

기무라 : 사건

나카이 : 모리군에 대해서의 추억.

기무라 : 피 흘렸으니까요.

고로 : 제 이름이 안 나왔네요?

(다같이 폭소)

기무라 : 얼레? 고로 이름 없네.

나카이 : 자기 이름 안 나왔어.

고로 : 좀 신경쓰였는데요. 저요 예전 일을 더 엄청 기억하고 있어요.

모리 : 고로쨩은 중간이다...

고로 : 뭐? 고로쨩?

모리 : 아니 중간...

(말이 없어지는 두사람. 그리고 기무라의 헤헤하는 웃음.)

모리 : 고로쨩이랑은 중간 틈이 있어서 처음에는 자주 마치아와세(어디에서 시간 약속해서 만나는것)해서 갔어.

고로 : 맞아. 그거 있지, 고산케(히카루겐지, 오토코구미, 소년닌자)의 부도칸 콘서트 나랑 모리군이랑 갔던거 기억해? (1988년)

모리 : 기억해. 기억하고 있어.

고로 : 그래서 같이 시간 정해서 앞쪽으로 들어갔더니 내가 큰 축구공을 팬한테 받아서.

모리 : 맞아.

고로 : 스타지엄 점퍼같은거 입고, 모리군도 P코트같은거 입고 사진 찍었던거 나 기억해. 아직 갖고 있는걸 나. 그거 그립지.

모리 : 그리워.

나카이 : 나는 모리군이 눈 반쯤 뜬 사진 갖고 있어.

모리 : 아 맞아. 나도 나카이군이 눈 반쯤 뜬 사진 갖고 있어.

나카이 : 나는 눈 반쯤 뜨지 않아요~

모리 : 갖고 있거든요~

기무라 : 나는 모리가 반쯤 OO한 사진 갖고 있어. (레포 쓴 덬이 자체심의)

(다같이 웃음)

싱고 : 나는 모리군의 모든 걸 알고 있어.

(기무라 폭소)

나카이 : 쯔요시랑 모리는...

모리 : 쯔요시도 같이 놀았어 싱고랑.

나카이 : 키타센쥬 콤비라고.

(기무라군 또 웃음. 쯔요시군 드디어 얘기하지만 고로쨩도 얘기해서 뭐라고 하는지...)

모리 : 그치만 엄청. 장난아냐.

나카이 : 한번 상담하러 온 적 있어. 싫어했어. 치요다선 콤비라고 말하는거. 진짜 모리군이 화내니까 네타로도 말하지 말아줘라고.

모리 : 왜~ 네가 화내는거잖아!

나카이 : 울 것 같은 표정이었어. 모리의 뒷 모습 알아버렸어.

모리 : 인상적이었던게, 꼭말이지, 전철에 앉잖아. 거만한 태도로 앉아. 이러고 만원전철에서 이러고.

나카이 : 아- 뒤에서는 거만하게 있구나.

모리 : 내가 자주 화냈어, 발 내놓지 말라든지. 빗 꺼내서 빗어서 멋쟁이인 녀석이구나하고 생각해서. 그리고 결정적인게...

(나카이군 카카캇하는 웃음)

모리 : 아직, 아직 어린애였어요. 만원전철에서 여자분이나 OL인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마주보고 앉았어요. 그랬더니 마주보고 앉아서 모리군모리군이라면서 말 거는거야. '모리군 모리군 OOO(레포적는 분이 차마 못 적겠다고ㅋㅋ)가 뭐였지?'라고 만원전철이라니까!? 물어봐서 나 아무것도 대답해줄 수 없어서...

나카이 : 아니아니...

쯔요시 : 알고 있었어 완전. 모리군과는 전철 잔뜩 탔지.

모리 : 탔지. 매주매주 탔었지.

나카이 : 갈 때라는 건 시간 맞춰서 만난거야?

모리 : 키타센쥬에서 만났어.

쯔요시 : 나 엄청 싫었어(정말로 싫은 듯한 목소리). 확실히 말해서. 시간 정해서 만나는 거.

나카이 : 왜왜?

쯔요시 : 시간 맞춰서 안 올 때가 많아 모리군. 만나는 장소 갑자기 남쪽 출구로 바꾼다든지. 갑자기가 많았어 갑자기가. 나 키타센쥬에서 기다리고 기다리고라서 힘들었어. 정말이지. 형이 있어서 백턴해보라고 역 플랫폼에서 시켜져서. (모리군 형도 주니어였음)

(기무라 우햐하고 웃음)

모리 : 실패해버렸어.

쯔요시 : 맞아. 태어나서 처음으로 실패했어.

기무라 : 그거 한번? 인생에서.

쯔요시 : 맞아. 인생에서. 백턴은 정말 위험한 거구나라고.

나카이 : 감탄했어?

쯔요시 : 감탄이랄까 실감했어.

싱고 : 감탄 아니잖아.

나카이 : 감탄해서 어쩌려고 막이래.

쯔요시 : 감탄해버렸어. 위험하구나라고.

나카이 : 생일 선물 받은거 기억하고 있어. 모리군에게는~

모리 : 셔츠지.

나카이 : 셔츠 받았어. 작년도 받았고, 재작년도 받았어.

모리 : 나도 받았어. 그 가방, 보스턴백 MCM 거. 보스턴백이지 그거 보물이에요.

나카이 : 우리가 인기 없어지면 내놓지마. 이건요 예전에는 활동했던 SMAP의...

모리 : 말 안 해. 이거 나카이군한테 받았어라고. 말해버릴 거 같아, 일반인처럼.

나카이 : 일반인처럼...

모리 : 보통 사람이 돼버리잖아.

나카이 : 보통 사람이잖아 이제 내일부터.

모리 : 나 기무라군이랑도 놀았어요.

나카이 : 뭔데뭔데?

모리 : 오토바이 타러 가서.

기무라 : 한 대에 둘이 타고.

모리 : 맞아.

기무라 : 즐거웠지. 치바의 바다 아침에 가거나.

모리 : 갔죠.

기무라 : 대합구이 먹고.

모리 : 먹었죠. 아츠히로군이랑. (히카루겐지)

나카이 : 머메이드라는 서핑 팀은?

모리 : 한번도 활동하지 않았는데요...

기무라 : 그게말이지 최근 낚시 팀이 되고있어.

나카이 : 아츠히로 들어가있어?

기무라 : 아츠히로 지금 밴드 하고 있으니까.

(나카이군 카캇하고 웃음)

나카이 : 고로군이랑 모리군의 추억은 없어? 그 축구공의 추억밖에 없어? 쓸쓸하네~ 어이.

모리 : 아니 고로쨩이랑은 부타이라든지 했잖아. ANOTHER라든지 나카이군도 그렇지만 교토 갔을 때, 완전 매일같이 밥 먹으러 가고.

고로 : 프라이빗에서 놀았다는 건 확실히 없었지만 딱히...

모리 : 응 나 고로쨩 집의 바퀴벌레 사건 있잖아?

고로 : 응.

모리 : 그거 전혀 몰라.

나카이 : 앗.

고로 : 집에 온 적 없구나.

기무라 : 몰라 너!?

(다같이 수군수군 에?라든지 그건 봐야돼라든지)

모리 : 엄청나게 화제가 됐었잖아. 나 전혀 몰랐었으니까 따라갈 수 없었어.

기무라 : 물 차가워-라고 말했더니 있지 기무라군 물 데우는 기계 왼쪽에서 두번째 돌리면 물 데워지니까, 앗 빠졌다! 그래서 보니까 거기에서 바퀴벌레가 확하고.

싱고 : 그건 진짜 무섭지.

나카이 : 그건 꽤나 쇼크였어.

싱고 : 진짜 너 대단하다니까!라고 그래서 괜찮은건가 지금부터 목욕하는데. 무섭지만 들어갔더니 설마 나오지 않겠지라고. 들어가서 놓여져 있는 걸 툭툭 쳐봤어. 그랬더니 그 아래에서 우르르 나와서 깜짝 놀랐어 정말.

고로 : 그거 모르는구나.

모리 : 몰라.

기무라 : 그건 알아둬야돼.

모리 : 기무라군네 집 갔을 때. 이게 최고.

나카이 : 지금 집?

모리 : 아니, 옛날에 친척이랑 같이 살았을 때인데 친척 아주머니 침대에서 자게 해주셨어. 엄청 부드러웠고 마이클이랑 놀았어. 마이클이랑. 그랬더니 다리가 빠져버렸어.

나카이 : 마이클이라니?

모리 : 내 그게말이지. 다리가 빠졌어(탈골) 마지막...

(기무라군 최고로 우햐햐하는 웃음)

모리 : 그건 아팠어.

기무라 : 우리 집 현관앞에서 다리가 흔들리고 있었어. 잠깐만 기무라군 기다려, 일 늦을지도 모르지만 잠깐만 기다려.

나카이 : 자주 빠졌었지.

기무라 : 현관앞에서 끼우고 있었어.

(나카이 빵터짐)

모리 : 자주 빠졌었어. 성장하던 때라서.

나카이 : 모리가 부른 솔로 중에서 무슨 곡이 좋아?

모리 : 자주 불렀으니까.

고로 : 그게 좋았어 세인트세이야.

모리 : 싱고 이상한 소리 하지마.

싱고 : 뭐?

나카이 : 세인트세이야 중에서 뭐?

모리 : 이민移民의 노래?

고로 : 이민의 노래.

모리 : 잠들 수 없어 크레이지-♪

고로 : 그게 좋아.

(아직 노래하고 있는 모리군)

나카이 : 그거 솔로였지. 쟈니상이 YOU는 눈에 띄지 않으니까 솔로야라고. 엄청 멋있었어. 부러웠어.

모리 : 그거 보고 핑코상이 우셨다고 해.

나카이 : 왜 울어?

모리 : SMAP 6명도 있는데 솔로 받아서 너는 운이 좋았다고(혜택받았다고) 다행이라고.

고로 : 미안 그리고 나 자주 같이 노래했어.

모리 : 자주 불렀어. 킷토~♪

기무라 : 맞아.

나카이 : 섬머레인 정도 아냐?

고로 : 아냐. 목소리 질(聲質) 관계도 있어서.

나카이 : 콘서트에서는 노래 안 했어.

모리 : 유우구레가~♪

고로 : 노래했어. 섬머레인도 불렀어.

나카이 : 그리고?

(목소리가 잘 안 나오는 고로쨩)

싱고 : 그것뿐이잖아.

나카이 : 그것뿐이잖아. 나는 기억하고 있어.

고로 : 섬머레인뿐이네.

나카이 : 너희들은 앨범에서는 잔뜩 했는데 왜 콘서트에서는 둘의 노래 안하는 걸까하고.

고로 : 섬머레인 했었지?

나카이 : 그것뿐인걸. 엄청 신기하게 생각했어.

고로 : 아아~

나카이 : 왜 이녀석들 노래 안 할까하고. 고로군하고 모리군 안에서는 정말 사이 나쁜건가라고 생각했는걸.

고로 : 아아~

나카이 : 나는 아무것도 몰라, 실격이야라고.

고로 : 또 자기혐오.

나카이 : 응...

고로 : 마지막에는 추억으로서 할 수 있었으니까.

모리 : 마지막에는 말이지.

(누군가 2명이 EAO라고)

고로 : 내가 목소리가 안 나와서 서포트해줬다는 느낌의.

나카이 : 그치만 듀엣곡이 아니라고, 나는 백 코러스라고 우기고 그랬어. 

싱고 : 싫은 거잖아! 싫은 거잖아. 뭐야~

모리 : 듣다보니까 엄청 좋은 노래라고 생각했어. 좋지.

나카이 : 기무라군, 모리군의 좋아하는 노래라도 좋고.

기무라 : 나 $10. (즉답)

나카이 : 아아~

싱고 : 그거지? 그거 모리군 6명이서 노래하기 전에 혼자서 노래했지 콘서트에서.

(고로쨩인가가 맞아맞아맞아라고)

기무라 : 그랬지.

모리 : 베티쨩 점퍼 입고. (베티붑)

나카이 : 뭐?

모리 : 베티쨩 점퍼 입고.

나카이 : 베티점이지~ 하와이에서 산 거.

모리 : 하와이에서 산 거.

기무라 : 블루 청바지 입고.

모리 : 스탠드 마이크로.

싱고 : SMAP이 $10 부르기 전에 혼자서 노래했었어.

고로 : 그랬지.

기무라 : 나 $10이 좋아.

나카이 : 싱고는?

싱고 : 나는 말이지. 뭐려나.

나카이 : 콤비니까.

싱고 : 최근이야. 나는 최근은 계속 모리군이랑 같이 하고 있잖아.

나카이 : 붕붕붕도 레디고레디고도

기무라 : 자주 했었지. 콘서트에서 스크래치라(디제잉인듯)든지.

모리 : 아-

싱고 : 스크래치라든지.

나카이 : 진짜로 하길 잘했지? 그거.

싱고 : 모리군은 말이지, 진짜로 둘이 계속 했었잖아.

모리 : 했었지 했었어.

싱고 : 진짜로 잔뜩 했지 둘이서.

모리 : 마지막은 하우스오브러브라든지 했고말이야 둘이서.

싱고 : 맞아 마지막 마지막.

나카이 : 나 모리군의 좋아하는 건 네버-

모리 : 네버-?

나카이 : 상처입고~♪ 뭐였지?

모리 : 아냐, 히어로야.

나카이/모리 : 히어로♪

나카이 : 하얀 수트에 긴 머플러같은거 뭐였지, 예전에 유행한 거. 프루스가 아니지, 스트립도 아니고 뭐였지?

기무라 : 응?

나카이 : 피리스도 아니고, 그런 이름.

기무라 : 응? 뭐?

나카이 : 구렛나루 길고.

기무라 : 프린스?

고로 : 아냐아냐 그사람.

나카이 : 프레슬리! 프레슬리 같은 복장했었어.

기무라 : 꽤나 시간 걸렸네.

싱고 : 브루스라니!

나카이 : 프레슬리같은 복장했었어. 왜 이녀석 혼자서 프레슬리같은 복장하고 있는걸까하고. 계기가 혼자서 내려와서 가버려서(きっかけが 1人で下りていっちゃって) 퍼스트 콘서트 울었었지 모리군.

싱고 : 울었었어~

나카이 : 모리가 제일 울었었어.

고로 : 쯔요시도 울었었어.

나카이 : 기무라도 울었는걸.

기무라 : 응.

나카이 : 모리군 그럼... 그럼 멤버, 멤버로부터 한명씩 모리군에게, 보내는 메세지는 아니지만 짧게, 길어도 괜찮지만 코멘트 해주실래요. 마지막이니까요. 고로군부터 갈까요.

고로 : 네. 에~ 길지! 그도그럴게 6년간 했으니까.

나카이 : 8년간이야.

싱고 : 왜 짧게 줄였어!?

나카이 : 이런데서 보케하지마 임마.

기무라 : 2년이나라고.

고로 : 그렇네... 갑작스러운 일이라 팬들 믿기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일단 그거 아닐까요? 저는 생각하는데요... 뭐, 그쵸? 응원해준 팬이라든지, 스탭이라든지, 멤버도 그렇지만. 제일로 생각하는 건 분명 몸 걱정이랄까. 몸 걱정이라고 생각하니까. 톱을 차지하는 거라든지 반드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보다도 역시 몸 걱정이 제일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건 절대로 그런 걸로 모두를 배신하지 않도록 말이죠. 정말 죽지 않도록 해줬으면 좋겠다고... 응 저는 제일로 생각합니다. 그 외에는 정말로 열심히 해줬으면 좋겠어요.

나카이 : 쯔요시군.

쯔요시 : 네. 그 모리군 SMAP 그만두면 정말로 두번 다시 만나지 않겠지라고 생각해 나는.

(모두의 웃음 소리)

모리 : 차가워.

쯔요시 : 아니 정말로.

모리 :  나는 쯔요시 빈티지 옷 사러 갈거야.

나카이 : 엄청 슬픈 눈 하고 있어. 오늘로 그럼 쯔요시와 모리는 마지막 작별일지도.

쯔요시 : 그치만 긴 인생, 생각해보면 뭐가 있을지 모르니까.

나카이 : 자기 걱정하지마. 모리에게의 메세지라니까.

쯔요시 : 그 각각 길이 다르니까. 모리군은 모리군의 인생, 나는 나의 인생. 그 인생 고른 길에 기가 꺽이지 않고 맞서는 것이 나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에~ 다치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세요.

기무라 : 교장선생님같아.

모리 : 너 임마.

기무라 : 나는 말이지. 글쎄- 일단 빨리 비디오 줘.

모리 : 아-

나카이 : 무슨 비디오?

기무라 : 일단 그 비디오랑~ 나머지는 그~ 그 왜, 뭐라고 그러지? 전혀 달라. 모리는 아마 지식상 잘 알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그다지 모르는 세계에서, 가서, 말할 수 있는 건 이거에 관해서는 오토레이스의 세계에 관해서 말할 수 있는 건 없지만, 고로도 그렇지만 쯔요시도 그렇지만 뭐, 몸 건강면의 걱정, 그 몸관리랑 그리고 그거지. 한번 정한 것은 끝까지 해내고. 말을 한 이상 레이스에 나간다, 정도려나. 주위 사람을 소중히라고도 말하지만 일단 자신을 소중히... 이상... 싱고.

싱고 : 네. 역시 그~ 솔직히 말해서 쓸쓸해요. 역시 SMAP 6명이서 계속 해가고싶다고 계속 말했었고 생각했었고, 솔직히 말해서 쓸쓸해요. 그치만 저는요 모리군과는 분명 계속 친구로서는 있을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러니까 놀거나 하는 건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역시 SMAP으로서는 무척 쓸쓸하지만 그치만 그~ 적당한 마음이라면 엄청 싫지만, 모리군이 좋아하고 정말로 좋아하니까요. 모리군의 그런 얘기하고 있는 것만으로 정말 좋은 얼굴하고 있고. 정말로 좋아하는 일이고 정말로 하기로 정한 거니까. 정말로 모리군 그건 응 그걸로 좋다고 생각하고. 기무라군도 말했지만 하는 이상은 마지막까지 제대로 1등상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이상입니다.

나카이 : 음-... 나는 말이지... 음-- 아직 모리가 없어진다는 것이 솔직히 말해서 믿겨지지 않는다는 마음도 있고, 이제 100% 불가능하지만 돌아오지 않을까라는 작은 가능성을 믿어버리거나. 응. 그리고 기자회견도 그렇지만 일단 웃는 얼굴로 보내주고 싶다는 게 있었어. 그러니까 스마스마에서 미안한 짓 해버렸구나하고. 울어버렸으니까 미안한 짓 해버렸구나라고 내 안에서는. 그 때는 내가 말하고 싶은 것 말 못했지만 역시 음- 쓸쓸하달까 지금도 믿기지 않지. 생각할 수 없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 하지만 내일이 되면 5명이 돼버리는구나라고 응 이제 그러니까 정말... 여러가지 일을 배웠고 역시 응... 음- 앞으로 만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응 8년간이지만 음- 지금까지 정말 고마워. 또 어디선가 만나자.

모리 : 응.

나카이 : 모리군으로부터 그럼.

모리 : 그렇네요 정말로 응 제멋대로라서. 정말로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응. 지금 생각하면 무척 뭐랄까 8년간 사이에 뭐라고 할까 멤버 한명 한명에게 여러 일 정말로 배워서 몸에 익혔으니까 응. 정말로 나카이군이 말했듯이 SMAP의 멤버와 만날 수 있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만나지 못 했다면 또 다른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뭐랄까 스스로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만나서 정말로 8년간이나 사귀어줘서 정말로 저는 행복하구나라고. 뭐랄까 이제와서 깨닫는것도 이상하지만, 지금 실감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다른 세계에 가버리지만 정말로 서로 열심히 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모두에게는 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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