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真っ赤な私
2019-05-15 17:10:02
恥ずかしい事があった時。
突然現れた彼。
彼は、恥ずかしい事があり顔を真っ赤にした私に優しく声を掛けてくれた。
『大丈夫?』
真っ赤になった顔を誰にも見られたくなかったから優しい声に、穏やかな反応が出来なかった私にも彼は
『完璧な人間なんていないさ』
彼の優しさに、どんどん心がほぐされていく。
しかし、今日の恥ずかしい事は、とっても恥ずかしい事だったので、まだまだ真っ赤な私は
『穴があったら入りたい、、』
小さく呟く私に、突然現れた優しい彼は。
『入るかい?』
言葉の意味に戸惑い、真っ赤な私は彼を見上げる。
『僕に入るかい?』
心和ませる笑顔で、彼は大きく心のポケットを広げる。
(그림)
私は吸い込まれる様に、彼のポケットに入った。
彼のポケットの中は
優しく光る星空が広がり
暖かい風が草原を駆け抜ける。
私は雲に乗り、深呼吸をした。
恥ずかしい事なんて、へっちゃらだと思えた。
雲の上で、彼とフルーツサンドを食べ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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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나
2019-05-15 17:10:02
창피한 일이 있었을 때.
갑자기 나타난 그.
그는, 창피한 일이 있어서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 나에게 자상하게 말을 걸어줬다.
'괜찮아?'
새빨개진 얼굴을 누구에게도 보여주기 싫었으니까 자상한 목소리에, 온화한 반응을 하지 못 했던 나에게도 드는
'완벽한 인간은 없어'
그의 자상함에, 점점 마음이 풀려간다.
하지만, 오늘의 창피한 일은, 무척이나 창피한 일이었어서, 아직 여전히 새빨간 나는
'구멍이 있으면 들어가고 싶어,,'
작게 중얼거리는 나에게, 갑자기 나타난 자상한 그는.
'들어올래?'
말의 의미에 당황하여, 새빨간 나는 그를 올려다본다.
'나에게 들어올래?'
마음을 온화하게 하는 웃는 얼굴로, 그는 크게 마음의 주머니를 펼쳤다.
나는 빨려들어가듯이, 그의 주머니에 들어갔다.
그의 주머니 속은
자상하게 빛나는 별하늘이 펼쳐지고
따뜻한 바람이 초원을 달린다.
나는 구름에 올라타, 심호흡을 했다.
창피한 일따위, 별거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구름 위에서, 그와 후르츠샌드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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