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웅이 어떤 노래를 듣는지는 자주 드러나지 않는다. 그 드문 가운데 ‘뉴 파워 제너레이션(New Power Generation)’과 ‘다이아몬즈 앤 펄스(Diamonds and Pearls)’가 있다. 모두 팝의 전설이자 천재라는 호칭이 부끄럽지 않은 음악가 프린스의 곡이다. 두 곡이 실린 앨범 ‘그래피티 브리지(Graffiti Bridge)’와 ‘다이아몬즈 앤 펄스(Diamonds and Pearls)’가 각각 1990년과 1991년에 발표됐으니 단지 만화 연재 당시 인기곡을 듣고 있었던 게 아니냐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프린스의 전성기는 1980년대였고, 1990년은 ‘퍼플 레인(Purple Rain)’(1984)의 대성공 이후 소속사와의 갈등 및 각종 기행이 이어지며 대중 사이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이 모든 단서는 서태웅이 프린스를 꽤 좋아하던 음악 좀 아는 10대였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더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다며 ‘오직 사랑을 나누는 것과 음악만이 싸울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라 외치는 노랫말이라니. 흑백 네모 칸 속에 갇혀 있던 서태웅에게 오색찬란 총천연색이 입혀지는 순간이었다.
기사 읽는데 자전거 타고 이어폰 꽂은채로 운동가는 태웅이 그려진당 ㅋㅋ
이 모든 단서는 서태웅이 프린스를 꽤 좋아하던 음악 좀 아는 10대였다는 추측을 가능하게 한다. 더구나 세상을 바꾸고 싶다며 ‘오직 사랑을 나누는 것과 음악만이 싸울 가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라 외치는 노랫말이라니. 흑백 네모 칸 속에 갇혀 있던 서태웅에게 오색찬란 총천연색이 입혀지는 순간이었다.
기사 읽는데 자전거 타고 이어폰 꽂은채로 운동가는 태웅이 그려진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