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YSLcf
배우 임시완에게선 좀처럼 ‘익숙한 얼굴’을 찾을 수 없다. 그의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부터 최근 시즌1 방송을 마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까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한다. 소위 ‘잘 팔리는 레시피’를 선택할 법도 하건만, 그의 필모그래피에 안주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 흔적만이 남아 있다면 모를까.
--------중략-------
확실히 알 수 있는 건 그는 꾸준히 노력하고, 여전히 영민하며, 그의 연기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것. 그리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마주함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뻔하지 않은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온 임시완. 벌써부터 그가 보여줄 다음 작품 속 또 다른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전문: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35
칼럼 좋으니까 전문들어가서 읽어 보는 거 추천
배우 임시완에게선 좀처럼 ‘익숙한 얼굴’을 찾을 수 없다. 그의 연기 데뷔작인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부터 최근 시즌1 방송을 마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연출 이승영)까지, 매체와 장르를 넘나들며 전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한다. 소위 ‘잘 팔리는 레시피’를 선택할 법도 하건만, 그의 필모그래피에 안주한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매 작품마다 다른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노력한 흔적만이 남아 있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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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알 수 있는 건 그는 꾸준히 노력하고, 여전히 영민하며, 그의 연기력은 이미 검증됐다는 것. 그리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마주함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뻔하지 않은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 온 임시완. 벌써부터 그가 보여줄 다음 작품 속 또 다른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전문: https://www.iz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135
칼럼 좋으니까 전문들어가서 읽어 보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