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누 얼굴이 왼쪽이랑 오른쪽이 다르게 생겨서 선과 악이 공존한다고 느껴지는데 이거를 잘 살리면 연기할 때 굉장히 플러스 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래서 드라마에서 보단 영화에서 진득한 연기 보고 싶어 저번 서울괴담 보고 의외로 공포물이랑 분위기도 나쁘지 않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서 그런지 셔누 연기한다고 하면 난 적극적으로 응원해줄 생각있어 물론 셔누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고 셔누는 본업도 놓치지 않는다고 믿어 그냥 갠적인 소취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