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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스포츠경향 창간특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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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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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1905160900003&sec_id=5401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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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본토를 포함한 영미권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현지공략을 위한 영어앨범 계획이나 현지 메이저 데뷔 등의 계획은 있나?

셔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어요. 앨범은 아니지만 영어 노래를 발표해서 현지 팬분들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어요. ‘슛 아웃(Shoot Out)’이나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도 그랬고 아이엠의 솔로 믹스테이프 ‘호라이즌(Horizon)’도 그랬어요. 기회가 된다면 앞으로도 작업해보고 싶어요.” 


- 세 번째 월드투어에 앞서 한국과 일본에서의 공연을 마쳤다. 요즘 근황은 어떠한가? 

셔누: “일본 공연을 마치고 에너지를 충전하면서 월드투어 일정을 준비 중이에요. 아무래도 투어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대비를 많이 하고 있어요. 멤버들끼리 음악과 무대에 대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나 보완할 점들을 찾아서 보완하고 있습니다.” 


- 이번 월드투어가 지난 두 번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이번 투어에서 꼭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셔누: “호주가 새롭게 추가돼 더욱 새로운 지역의 팬분들을 뵐 수 있다는 점이 다른 것 같아요. 무대로는 멤버들의 유닛 무대가 지난 월드투어보다 한층 새로워졌다고 생각해요. 자작곡 무대도, 퍼포먼스도 훨씬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 몬스타엑스로 이제 5년이 됐다. 어떤 감정이 드나? 

셔누: “5년이 생각보다 굉장히 짧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희가 데뷔부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시작한 팀은 아니었는데 그래도 차근차근 성장하며 이 자리까지 오다보니 그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힘든 일도 기쁜 일도 많았지만 이 모두가 바꿀 수 없는 추억이 됩니다.”

- 데뷔 때 그렸던 팀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어떻게 다른가?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은? 

셔누: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저희를 보셨을 때 ‘몬스타엑스 멋있네. 무대를 즐길 줄 아는 그룹이네’하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는데 그 다짐은 변하지 않았어요. 데뷔 초에는 아쉬운 모습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래도 그 다짐에 가까운 무대를 하지 않나 생각해요.”

- 요즘 K팝 팀들은 팀 고유의 세계관이 필수다. 몬스타엑스 만의 세계관 특징은? 

셔누: “저희 세계관의 큰 의미는 결국 ‘몬스타엑스는 하나’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그 안에서 다채로운 세계로 나뉘어져 색깔이나 분위기를 만들어요. 앨범이나 음악의 콘셉트에도 그 내용을 녹여 음악적으로 풍부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것 같아요.”

- 셔누. 최근 각종 예능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예능 활동의 좋은 점은? 

셔누: “팬분들이 아니더라도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는 것 같아요. 음악방송이나 무대, 콘서트 등은 많은 대중들이 챙겨보시진 않잖아요. 그런데 예능은 프로그램 자체를 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알아봐주시는 것 같아요. 최근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같은 경우는 음악과 다른 형식이라 재밌어요.”


- 몬스타엑스로서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이미지나 곡의 느낌이 있다면?

셔누: “그루브한 색깔의 음악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이번 콘서트 유닛 무대 때 원호와 함께 섹시하면서도 그루브한 무대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았어요. 그런 느낌의 곡으로 나와도 좋지 않을까요.”


- 바쁜 올해가 될 것 같다. 앞으로의 각오와 창간 14주년을 맞은 ‘스포츠경향’에 하고픈 말이 있다면?

셔누: “스포츠경향 창간 14주년 너무나 축하드립니다. 저희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행복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 남은 7개월 동안 월드투어, 새 앨범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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