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선수 불쌍하다는 반응에 진짜 환장스러워서
여기에도 아까까지 몇 번 쓰려다 말았는데.
나도 성남 선수들 sns에 입장문 낸거나 감독 채용에
선수가 필요 이상 간섭하는거 좋은 시선으로
보지않는 건 사실인데 그걸 이때싶 그 선수 불쌍하다는
논리로 써먹는게 너무 황당함. 각자 잘못 짊어지는거지
무슨 면죄부 마냥ㅋㅋㅋㅋ
난 아직도 그 때 카톡 보면 어떻게 사람이 저러나
소름 돋고 기가 차. 나도 응원했던 선수로서 차라리
누가 시켜서 그런거면 이 정도까진 아니겠는데
그냥 본인 열등감에 자국 올림픽에서 동료 선수인생
끝낼 수도 있는 행동을 한거잖아 그러고 나와서
인터뷰 한 것도 아직도 생생함.
대표팀 코치랑 다른 선수들 씹은거나 법정에서
거짓증언 한거, 솜방망이 처벌 받고도 본인 올림픽
못나갈까봐 피해자한테 수시로 전화 문자하고
징계 무효 가처분 신청한거까지ㅋㅋ
아무리 각자 판단이라지만 이 모든 만행들을
이번 일과 같은 선상에 두고 걔나 쟤나 같은데
욕 먹은게 불쌍하다는건 그냥 다 덮어두고 까자는거
아님 그냥 쉴드로 밖에 안보여
여기에도 아까까지 몇 번 쓰려다 말았는데.
나도 성남 선수들 sns에 입장문 낸거나 감독 채용에
선수가 필요 이상 간섭하는거 좋은 시선으로
보지않는 건 사실인데 그걸 이때싶 그 선수 불쌍하다는
논리로 써먹는게 너무 황당함. 각자 잘못 짊어지는거지
무슨 면죄부 마냥ㅋㅋㅋㅋ
난 아직도 그 때 카톡 보면 어떻게 사람이 저러나
소름 돋고 기가 차. 나도 응원했던 선수로서 차라리
누가 시켜서 그런거면 이 정도까진 아니겠는데
그냥 본인 열등감에 자국 올림픽에서 동료 선수인생
끝낼 수도 있는 행동을 한거잖아 그러고 나와서
인터뷰 한 것도 아직도 생생함.
대표팀 코치랑 다른 선수들 씹은거나 법정에서
거짓증언 한거, 솜방망이 처벌 받고도 본인 올림픽
못나갈까봐 피해자한테 수시로 전화 문자하고
징계 무효 가처분 신청한거까지ㅋㅋ
아무리 각자 판단이라지만 이 모든 만행들을
이번 일과 같은 선상에 두고 걔나 쟤나 같은데
욕 먹은게 불쌍하다는건 그냥 다 덮어두고 까자는거
아님 그냥 쉴드로 밖에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