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회식을 치른 후
영혼까지 털린 신신유 인턴.
그래도 인턴이라 넥타이는 답답해도
끝까지 매고있음. 나름 예의임.
모두 속이 안 좋아보이자
컨디션을 사오겠다는 열쩡의 신신유 인턴.
제가 다녀오게습니다!(귀빨개짐)
편의점에서도 극도로 예의바른 신신유 인턴.
‘여기 계산이요..(개쪼꾸만목소리)'
👤 : 한도초과라는데요
쓰껄
촉촉한 눈빛으로 한 번만 외상
안되냐고 묻는 신신유 인턴(개쪼꾸만목소리22)
👤 : 겠냐고요
과연 그의 미래는???
미안 덬들아.
나 확신의 N이라 아무 사진이나 던져줘도
상상을 멈출 수가 없었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