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종일 혐생에 막혀 대떡밥의 시대를 눈 뜨고 코 베인 기분으로 단 하나도 실시간으로 즐기지 못한 나ㅠㅠㅠ
그 와중에 나눔받은 앨범이 왔어ㅠㅠㅠ
내 혐생의 구원자ㅠㅠㅠㅠ
사진을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다가
나눔덬이 이 앨범들을 얼마나 소중히 대했는지
포장만 봐도 알 수 있어서 찍어봤어. (큰 사진 주의)
https://img.theqoo.net/wzrjn
비닐포장에 지퍼백에 에어캡에 상자 빈공간에 신문지까지ㅡ 택배오는 동안 상자 안에서 앨범들이 다치지 않게 세심하게 신경써 줘서 고마워.
앞으로는 내가 나눔덬만큼 소중히 아껴줄게.
나눔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