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뎅인데 이민우, 김동완에릭 일을 겪고 근황만 살핀 채 오락가락 했었거든.
그래서 이번 뮤지컬도 관심이 안갔고..
근데 막공이라니 갑자기 김동완이 너무 보고싶어져서 예매했어.
교통 불편한 작은 지방이라 차를 가져갈지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경로와 시간을 살피고 최종 교통수단을 선택하니 오랜만에 좀 설레.
사람이 참 간사하다싶긴 한데 그냥 너무 보고싶어서 보러간다 ㅎ
김동완 노래를 들으면 지금 이 너덜한 기분이 좀 풀리려나..
그래서 이번 뮤지컬도 관심이 안갔고..
근데 막공이라니 갑자기 김동완이 너무 보고싶어져서 예매했어.
교통 불편한 작은 지방이라 차를 가져갈지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경로와 시간을 살피고 최종 교통수단을 선택하니 오랜만에 좀 설레.
사람이 참 간사하다싶긴 한데 그냥 너무 보고싶어서 보러간다 ㅎ
김동완 노래를 들으면 지금 이 너덜한 기분이 좀 풀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