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았다가 걸려서 이마 퍽퍽 치는 것도 좋고
사람들 틈에서 바쁘게 뛰어다니다가 옥상에서 기지개 펴고 쉬는 것도 좋고
비가 쏟아지니까 장비부터 보호하고 김밥 오물오물하는 것도 좋고
힘들 때 고향 생각이 나서 서울에 있는 제주은행을 찾아가던 것도 귀엽고 짠하고
버스에서 피곤해서 자다가 종점까지 가버려서 좌절하는 것도 좋음ㅋㅋㅋ
그렇게 성장해서 유명 사진작가가 된 것까지 최종 개좋음ㅋㅋ
졸았다가 걸려서 이마 퍽퍽 치는 것도 좋고
사람들 틈에서 바쁘게 뛰어다니다가 옥상에서 기지개 펴고 쉬는 것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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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고향 생각이 나서 서울에 있는 제주은행을 찾아가던 것도 귀엽고 짠하고
버스에서 피곤해서 자다가 종점까지 가버려서 좌절하는 것도 좋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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