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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태민이 신곡 가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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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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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당신의 모습은 눈물로 얼룩졌어

지는 태양과 떠오르는 달 

마치 두사람처럼 엇갈린 채 어둠을 부른다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간

행복했던 날들은 기억으로 변하고

나는 아직도 변함없이 남겨진 채


붉게 타오르는 FLAME OF LOVE

사랑의 조각이 다시 불티처럼 날아올라

당신의 마음을 녹여서

그 순간까지 불태우는 FLAME OF LOVE


아무리 별이 빛나고 있어도

당신을 생각하면 괴로워질 뿐이야

아름다운 것을 전부 잃어버리면

잊어버릴 수 있는 걸까


달빛이 희미한 아침

날아오르는 새들의 노래가 귓가를 스쳐도

있잖아, 나는 아직 이 곳에서 사랑에 사로잡힌 채야


붉게 타오르는 FLAME OF LOVE

사랑의 조각이 다시 불티처럼 날아오른다

당신의 마음을 녹여서

그 순간까지 불태우는 FLAME OF LOVE


사라지지 않는 이 불길이 언젠가 당신을

부드럽게 비출 수 있다면 좋겠어 따스하게


붉게 타오르는 FLAME OF LOVE

사랑의 조각이 다시 불티처럼 날아오른다

당신의 마음을 녹여서

그 순간까지 불태우는 FLAME OF LOVE


붉게 타오르는 FLAME OF LOVE

사랑의 조각이 다시 불티처럼 날아오른다

당신의 마음을 녹여서

그 순간까지 불태우는 FLAME OF LOVE

그 순간까지 불태우는 FLAME OF LOVE



ㅊㅊ 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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