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노운씨 그 자체잖아 지금까지 익숙했던 모든 걸 등지고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어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간다는게
이 모든게 1~2년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켈리 클락슨 쇼 제니퍼 허드슨 쇼 케이팝 남솔 최초 코첼라 남들이 가지 않은 태민이만의 길을 가고 있잖아
16살의 바가지머리 소년은 자신이 이렇게까지 성장할거란 걸 알았을까 그때로 돌아가서 말한다면 그 아이는 믿었을까
어제 태민이가 보내준 연습실 사진이 이상할 정도로 내 마음에 남아서 자꾸만 생각나
텅 빈 그곳에서 태민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누구도 가지 않아 조금은 쓸쓸할지도 외로울지도 모르는 그 발자국을 옆에서 힘들지 않게 같이 걸어가고 싶을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