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민우 기자) 박명수가 샤이니 키, 민호와 함께 두바이로 떠난다. JTBC 디지털스튜디오 콘텐츠 ‘할명수’가 두바이를 배경으로 한 특집 여행기를 마련하며 색다른 조합의 만남을 성사시켰다. 각자 예능에서 입증된 입담과 텐션을 가진 세 사람이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이번 특집에는 박명수와 새로운 여행 메이트인 샤이니 키, 민호가 합류했다. 박명수는 다양한 스타들과 호흡을 맞춰온 경험을 바탕으로, 두 사람과 현실 친구 같은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예능 경력과 세대가 다른 세 사람이 한 화면에 모이면서, 예측 불가한 티키타카와 예능적 상황이 자연스럽게 기대되는 대목이다.
세 사람의 여행지는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핫플 여행지’로 주목받는 두바이다. ‘두바이 초콜릿’ 열풍으로 친숙한 도시로 자리 잡은 만큼, 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는 직접 발로 뛰며 두바이의 숨은 매력을 전할 계획이다. 사막에서 즐기는 낙타 체험, 현지에서 입소문이 난 두바이 왕세자 맛집 투어, 억대 슈퍼카 리뷰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예고돼 시청자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특집의 하이라이트는 ‘두바이 피트니스 챌린지’ 현장이다. 매년 11월 열리는 이 초대형 이벤트는 도시 전체가 야외 체육관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장에서는 요가, 패들보드, 테니스, 줌바 등 각종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11월 23일 열리는 대규모 도심 마라톤 ‘두바이런’이 더해지며 열기가 절정에 이른다.
수십만 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가 그 한가운데에서 보여줄 활약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세 사람의 성격과 캐릭터가 뚜렷한 만큼, 체력과 열정이 쏟아지는 피트니스 현장에서 각기 다른 리액션과 에피소드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여행 예능의 재미와 현지 축제의 생동감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박명수와 샤이니 키, 민호의 두바이 여행기를 담은 JTBC 디지털스튜디오 ‘할명수’ 두바이 특집은 12월 12일 금요일부터 26일 금요일까지 총 3편으로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세 사람의 예능 케미와 두바이의 매력을 한꺼번에 확인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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