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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6. 무명의 더쿠 2025-01-16 13:38:59 ☞3덬 이 말 맞음 양쪽이 조금씩 양보하는게 아니라 무조건 비피엠 원하는대로 상대방이 다 포기해줘야 가능한 거라는거 저회사랑 트러블있는 다른 회사 사례들에서 다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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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이 나랑 같이 일할사람이면 ㄴ 타팀이면 뭐 우짤래미.. 근데 마이너스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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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자체가 면접자도 회사를 평가하는건데 회사의 얼굴이 저런거면 나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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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아무래도 그렇지 ㅋㅋㅋㅋ 같이 일할 사람인거 같은데 진심 난 살다살다 이런 면접 처음봐서 황당해서 달려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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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할정도면 거름 ㅋㅋㅋ 사람때문에 퇴사하는거 많이 경험하거나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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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면접때 팀과장이 들어왔는데 면접보는 태도가 완전 꽝인거야 결국 회사 다니는 내내 좋은기억 하나도 없고 퇴사할때도 과장때문에 그만두는 거냐고 다들 알았었음ㅋㅋㅋ 회사 자체, 일 자체는 괜찮았지만 사람때문에 그만둔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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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른 것도 별로긴 했지만 면접관 개싸가지라 합격했는데 안 갔거든
그 뒤로 채용사이트에 구인공고 계속 올라오더라 -
나 첫 면접이 해운회사였는데 면접자가 딱 저랬음 빌딩 2개층을 사용할 정도로 큰 규모였는데 진짜 싸가지 밥 말아먹음;;
3명이었는데 특히 1명이 여기 왜 지원했냐, 졸업하고 뭐 했냐, 화장은 왜 안 했냐, 옷은 그게 뭐냐(면접을 전날 문자로 통보해서 정장이 없었음 전화해서 물어보니 단정하게 입고 와라 해서 흰 셔츠+일자 슬랙스+단화+엄마 검정 정장자켓 입었음 나 빼고 다 치마 입고 와서 더 ㅈㄹ한듯) 온갖거로 시비를 털고, 스펙이 낮은데 면접 보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냐, 본인 스펙에 비해 우리회사가 높은 거 알고 있냐 ㅈㄹㅈㄹ 해대서 나도 걍 대충 답하고 떨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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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느낌이 맞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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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느낌 맞음 특히 나랑 같이 일해야하는 사람이면 더..
결국 그만두게 되고 직원 계속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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