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본인 잘못이 시발점이긴 한데
8년동안 울면 운다고 지랄
아프면 아프다고 지랄
이거 다 겪고도 단체 의지가 강한게 놀랍고
솔직히 하기 싫다고 해도 그럴수 있을것 같아
나였으면 저기 1만명중에 몇명이 나를 싫어할까 그런생각 들어서
무대로 못올라올것같다고 생각했어
다들 쟤때문에 단체 안되는거고 쟤만 의지가 없는 거라고 욕했는데
그런 내용으로 욕먹은 사람이 사실
다른멤버 못지않게 단체를 생각하고 있었다는게..
마음이 이상하고 기분이 좀 그럼
이제와 이꼴 보고 진짜 욕먹은 내용대로
단체에 대해 마음 달라진다고 해도 뭐라 말을 못하겠음
나도 내가 걔의 단체 의지에 대해 이런생각을 할줄 몰랐는데..
그냥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말해 복잡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