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너무 양심없다 생각함 사람이면 이건 자기가 거절했어야됨
그게 어떤 콘서트인데... 3주만에 녹음 다 다시하고 동선 다 바꾸면서 준비한 콘서트인데 심지어 컴백준비도 같이 하면서
이 콘서트로 반년을 투어 돌았고 오랜만에 일본 아닌 곳도 가고 진짜 의미가 컸던 콘서트인데 그거 서울에서 최종 마무리하는 자리에 본인이 숟가락을 왜 얹음? 아무것도 기여한 바가 없는데?
그 공연 자체가 그분 컴백쇼로 이용당했고 흡사 헌정하는 형태였어서 너무 불쾌하게 마무리한 느낌이었어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