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아파서 활중한다니까 응원은 못해주겠지만 한 때 좋아했던 사람으로써 건강하게 살아라 싶었는데 (아파서 활중한 거 말고 도망갔다거나 그런 거는 아무것도 몰랐음)
그 시간마저도 너무 아깝다 어떻게 덕질한 시간까지도 아깝게 만들 수가 있지?
아프지만 말라고 생각했던 그 시간조차도 아깝고 솔직히 양심이 있었으면 회사 나가면서 탈퇴 할 줄 알았음
그냥 탈퇴하고 하고싶은 거 하면 안됨??? 탈퇴는 하기 싫고 개인 활동은 하고 싶은 거야???? 진짜 지긋지긋하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