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일 터졌을땐 개새끼 씹새끼 했지만
그 뒤로 다른 큰일 생기면서 그냥 그래 멤버로나 남아있어라 이정도 심정이 되어서
몇년 지난 지금은 흐린눈 할수 있고 또 아팠을 땐 그냥 인간의 정으로 잘 쉬고 와라 이생각까지 했음
사고치기 전이나 후나 걔한테 정떨어지게 만드는건 본인도 본인이지만 온숭이들이 더 큰역할을 하고있어
나같은 사람도 있지 않아? 솔직히 나는 적극적으로 배척까지는 안해(배척하는 사람도 당연 이해함 ㅇㅇ 나는 그렇다는 거)
그냥 개인활동 안 보고 콘서트에 나타나면 반응해주고 멤버들이랑 챌린지 뜨면 보기도 해
근데 계속 이지랄이니까 진짜 나가라고 하고싶어진다고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