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애정차이는 간절함의 차이임
이터널때 헬퍼한 덬들이 느꼈던 온도차는 고의적인게 아닌 그냥 간절함의 차이였다고 생각함 그리고 모금관련도 그렇고 총공 기간동안의 판단미스들.. 막말로 최애 아니고 일정 너무 빡빡하고 진짜 기본만 하려고 생각하다 기본도 못한거였을 수 있다고 생각함 진짜 백번양보해서 여기까지는 참을 수 있었음
그래서 솔직히 오늘 아침에 공지보기 전까지는 나름 정신승리하고 있었음 나는
근데 공지 내용이 결국 팬들한테 책임을 전가시키는 것 같아서 화가 남
총공 기간동안 모금공지 올라온 적 있었나? 95퍼인가를 마지막으로 모금 관련 공지가 올라오지 않으니 당연히 돈이 충분하다고 생각함 활동 종료 후 추가입금 받을때도 금방 닫혔음
그런데 입장문에선 팬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다 빼고 굳이 모금이 안모여서 사비를 쓴 것처럼 이야기를 집어넣어 팬들한테 화살을 돌림 진짜 이게 뭐지?????
나는 작년부터 참여한거치고 나름 총공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이제까지 내 안에서 쌓아왔던 뭔가가 박살나는 느낌임 이게 신뢰인지 나름 그 안에서 느꼈던 유대감인지..ㅋㅋ 모르겠음
아무튼 난 저 공지는 팬들 열받게 하려고 올린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