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게 2년전이라고 올라왔길래 털어봄... 이 날 정말 오랜만에 보는거였는데ㅜㅜ 말 한마디도 못하면서 너무너무너무 예쁘게 웃어서 맘이 아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 정말 해사하고 사랑스럽다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