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키 153이거든.
평생 살아도 불만을 못 느꼈는데 콘서트에서 느낄줄 몰랐어
tmi때 진짜 표가 없어서 스탠딩으로 2번 갔거든 첫날 진짜 하나도 안보여서 둘째날에 키높이 신고 갔다가 역시 하나도 안보이고 발만 죽어라 아팟지
다시는 스탠딩 못갈 팔자라는거 깨달음
심지어 리뉴얼한 체조2층에 가도 앞사람때문에 안보여 단차가 낮아서...
이번 앙콘 운이 좋아서 내기준 역대급 자리 가지만
나도 스탠딩 가서 코앞에서 애들 보고싶다
체력이고 뭐고 키만 되면 스탠딩 가고싶다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