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엄마랑 삿포로콘 갔따왔당
일단 각설하고,
이태민춤선미쳤다
빨간금장제복에 흰셔츠 등짝찢어질거같은데 아슬하게 잘 붙어있는편 이번에 리노가 이디엠에 꽃혔는지 도대체 이 믹스 무언
쟈월들 적응못하는중
두잇베이베ㅜㅜㅜㅜㅜ미쳐쓰요 오프닝동안 한 열곡한듯
모지모지 이 갬성,,,,,,,l
깨고나옴 숨몰아쉬는 태민마저개섹시 눈에 반햇다ㅜㅡㅜ눈빛봐
그리고 모두들 느꼈듯이 슬레이브를 보는데요... 으음 브이씨알도 그렇고 오늘 굉장히 으른스럽네? 하고 있었는데 소나타서부터 손깍지를 끼더니!!!!으아니 이거 뭐시여!!!!! 하면서 그 먼곳서 아이고 태민아(혼란과 으른섹시조와와 아니 저런모습처음이야의 혼동된 감정) 를 외치며 벌떡 일어나씀 참내 헛참 내가 뭘본거지!!?!
ㅋㅋㅋㄱㅋㄱㄱㅋ그렇게 엄마를 찰싹 때리면서 울태민이가 이제 대놓고 섹시를 시전한다며 개주접을 떨었단다.....
ㅜㅜㅡㅜ두ㅡㅜㅠ다들 이해하지요ㅜㅜㅜㅠ
나는 저어기 하늘에 붙어서 .... 공연을 봤는데 시야가 꽤 좋았고 돌출무대나 본무대에서 그 뭐지 블록 같이 나눠져서 공간이 계속 바뀌고 리프트업을 거의 최대한까지 높여서 무대하는 거 같아서 너무나도 만족스러웠어!! 같이 본 엄마도 태민이 무대장치에 감탄하시고 어쩜 저리 이쁘게 생겼냐며ㅂㄱㄲㅋㄱㅋ노래는 잘 모르지만 흥타는 나와 함께 쟈월들구경도 하시고 태민이도 요모조모 뜯어보고재밌으셨대 히히 나 현장서(?) 덕질하는 모습 처음 보여준건데 울엄마도 내가 왜 좋아하는지 알겠다고 그래서 오늘 좀 좋당ㅋㅋㅋㅋㅋ
태민이 고생 많았고ㅜㅜㅜ 내가 더 사랑해

++ 추가 ++

못본 덬들을 위해(초흥분상태로 확실하지않을수있음)

소나타 : 6개정도? 휘장을 내리더니 스탭이 살짝살짝 푸는 거 같이 보였음 휘장들이 각기 엉켜있는 상태에서 태민이와 여자댄서분이 커플댄스를 소나타에 맞춰추기시작ㅋㅋㅋㅋ 그러더니 나중에
휘장을 사이에 두고 둘이 손/깍/지!!!!!!!!!!!!!

슬레이브 ; 여러분 우리는 다 슬레이브인거시여!!!
이것도 졸라 흥분해가지고 으어어해서 시야가 중간중간 흐렸어
암튼 이것도 댄서분이랑 끈적하게 추다가 나중에 앉아서 껴안고 그런식으로 춤이 진행됨ㅜㅜㅡㅜㅠ여지껏 태민의 섹시한 무대는
댄서-태민-댄서의 각기 섹시무대라면..... 지금은 서로 시너지를 보여주며 터치!!!!!!!가 아주 아주 간드러지게 이어지는 미친 진짜 리얼 섹시무대였응 쇼크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