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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대참사가~일어났다!!! 위로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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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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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출장으로 인해 집을 3달정도 비워둔 파덬인데,

오늘 기나긴 출장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는데

뭔가!!!

내가  알던  내집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드는게  아니겠어!!


깔끔하게  정리된  가구~

향긋한 냄새~

뭔가 예전엔 느껴보지않은  불길한  기운이!!!!


곧바로 내 머리속을 스치는 생각이

엄마가  왔다~갔다~~~아~!!


그렇다~! 왜 몰 랐을까!


출장가기 하루전

집 비밀번호를  바꾸고 갔어야 했는데

이게  오늘날  대참사를 만들줄   나는  그때  알질못했다!


역시나

슬픈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말처럼~

내방 침대밑에 두었던 오시상자가 없다~

없다~아니~사라졌다!!!


사라졌다~~황당하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엄마가 치웠을 가능성이 100%다~~!!


내 허락없이~

나에게  아무 연락없이~!!


독립해서  혼자 힘으로

열심히 나쁜짓 안하고

살아왔는데~~


어렸을때부터 나의  일기장을 검열하며,

엄마란  무소불위의 절대 권력을 가지고

행했던 모든일에 대해서

사랑이란 명분을  내세웠던  나의  어머니!!!


이젠~ 할말은  해야겠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호음이 들리고  엄마가 받았다!


'출장 잘 갔다 왔니~!'


'엄마가 너 출장간사이에 집청소 했다

깨끗하지~~'


'혼자  살더라도  깨끗하게 하고 지내고~

그리고  어린애도 아니고 침대밑에 그게 뭐니~

그건 엄마가 치웠다~'


"어디다가"~??


'수건같은거는 집에서 쓰고 나머진 다 버렸지~

쓸데없는거쯤 사지말고~밥챙겨 먹고 푹 자라!'



"엄마"~~!!

 

지금 집 비밀번호 바꾸고

혼자  멍하니 있다!!


파덬들  위로 좀 해주라~~ㅜ

내 청춘의 일부분이 사라진거 같다~


용돈 아끼고 아껴가며  산 생사~

첫월급  받고~

구매한 굿즈들~~

웃돈을  주면서 어렵게 구한 생사,굿즈~

이젠  다시  구할수 있을까~~!!


오늘 하루만 엄마를 미워해도 되나요~~~ㅜ

StU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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