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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바루는 동네에서 놀다가 자동차마다 귤이 매달려 있는걸 보고 잔뜩 따다가 집에 가져갔는데, 스바루가 가져온 귤을 보고 놀란 어머니.
집집마다 신년 장식으로 달아놓은 액막이용 귤을 가져온 스바루 (그게 뭔지 몰랐던 아카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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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어릴때 자기 이름을 발음하지 못해서 ‘스바부’라고 말했다.


3
의외로 다양한 학원을 다녔던 스바루.
기계체조, 주산, 그리고 현재 작곡할때나 메이킹에서 가끔 치는 피아노도 초등학생 때 배운거라고.
초등학교때까지는 소년야구도 했던 야구소년.
(중학생때는 축구를 했다. 주로 벤치에 있었지만 오프사이드만큼은 심판보다 잘 본다는 본인+히나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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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어머니의 날에 빨간 체크무늬 앞치마를 선물했다. 매우 기뻐하신 어머니.
그러나 그뒤 어머니에게 크게 혼나고 상심했던 스바루는 울면서 가위로 그 앞치마를 조각내버렸다.
(정성껏 체크무늬를 따라서 홍,백으로 잘랐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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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는 귀여운 바부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