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시사회 후기 궁금했던 덬들 있을까봐 한번 써볼게!
난 오늘 언론시사회도 있는줄 모르고 갔었는데
한 다섯시쯤 갔는데 이미 와있는 판타지도 많았고
시사회 티켓 받으려고 줄서더라
그렇게 줄서있는데 깜짝 상혁이 등장!
엘베타러 가던데 늦게알아서 제대로 못봤어
표 받고 보니 상영관이 두개로 나눠졌더라구
내가 들어간관 먼저 오분뒤 다른관 상영이었고
들어가기전에 수다떠는데 7시 넘어서 초대받으신
연예인분들도 도착..그러다 다시한번 상혁이 등장
어디갔다 다시 상영관쪽으로 가더라고ㅎㅎ
그리고 상영관들어가고 좀 기다리니 배우분들 주르륵
들어오시고 마지막 상혁이 등장! 쑥스러워보였고
판타지들 하나하나 보면서 인사해줬어
차례로 인사하고 마지막은 상혁이였어
내가 있던 관만 이벤트진행해서 배우분들이 자리번호
불러서 싸인포스터 줬고 그리고 후다닥 나간ㅠㅠ
아 그리고 표 나눠줄때 영화끝나고 포토월 있다고 해서
끝나고 나가보니..엥? 불다꺼지고 암것도 없는뎁쇼??
하는데 어떤분이 영화 시작하고 얼마있다 상혁이 갔다고..
뭐지 하다 집갔어ㅋㅋㅋ
그럼 이제 영화 후기 한번써볼게
다소 잔인하거나 징그러운(?) 장면들이 있었고
한 두세번정도
상혁이는 생각보다 중요한 역할이었어
(당연..주연 아역인데..)
여튼 생각보다 영화 볼만했고
조금 뻔하다 싶을수있지만 지루하지않고
특히 주연배우분과 상혁이가 좀 닮았다고 해야하나
괴리감이 없더라
그리고 배우분들 모두 연기 좋아서 몰입도 잘되었구!
개봉하면 많이들 봐주라! 무서운건 없으니 걱정말고ㅎㅎ
상혁이가 귀엽게 욕하는것두 볼수있고
중학생 상혁이도 볼수있을거야^^
감독님 감사합니다🙇🏻♀️🙇🏻♀️
쓰다보니 별거 없네; 긴글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