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재는 진짜 슬럼프 세게 겪은 뒤에 생각 정리 다 하고 군대 간 거였구나 싶었다는 점?
현실적으로 나이도 그렇고 아이돌도 아이돌이지만 노래 부르는 일 자체를 직업으로 다시 삼게 될 거란 생각을 안했던 거 같은데
배우도 뮤배보다는 연기를 주로 하는 배우쪽으로 나갈 생각이었던 느낌인데
피크타임 나온 1년 사이에 다시 아이돌도 하고 노래도 하고 뮤지컬의 꿈도 가지게 되고
다시 한번 피크타임 예심 타이밍과 설계사 이레의 만취 도원결의에 무한한 감사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