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노래에서도 강렬한 느낌의 표정을 짓다가 확 풀어
찬이가 눈빛이 좋아서 하이라이트나 13월의춤 이런노래에서 특히 카리스마있는 표정을 잘 하는데 그때도 찬이 파트 딱 시작되면 아-강렬한 느낌을 보여주겠다! 하는 생각으로 보다가
그 짧은 본인 파트에 강렬했다가 확 편안해지는 표정을 보이는데 그게 너무 좋아ㅜㅠ

짧은 시간 안에 반전있는 것도 좋고, 너무 힘들어간게 아니라 힘있다가도 여유있게 풀어지는 그 느낌이 넘 좋더라ㅜㅜㅜㅜㅜㅠ 하나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를 보여주는걸 보면서 아 진짜 얼굴 잘 쓴다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