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인데 일이 많지 않아서 틈틈이 써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 신입 무묭이의 입덕 이야기..
나는 20 초반까지 아이돌의 아도 관심이 없는 구런 무묭이었다.
고등학생때 동생이 춤을 좋아해서 나도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유튜브에 춤 관련영상 많이 보는 무묭인데,
어느 날 군무관련으로 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세븐틴의 아주나이스 커버 영상을 보게 됨...
아니 시바 이 유쾌한 춤은 머지!? 하고 오리지널 안무영상을 보고 싶어서 세븐틴계정에 올라온 걸 찾아 보게 됨.
아니 근데 뭔가 여러명이 이 춤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카타 따라두루따라두루따라두루 둡 탓 호우! 기분기분기분 나이스! 하는 거임.
근데 잘 춤!! 근데 잘생김!! 이럴수가?!
그 후로 예쁘다 안무 영상도 보게 되었는데 구성이 재미있더라고! 그리고 붐붐도 보고...(이 때 당시 붐붐 활동기였음)
그렇게 얘들이 추는 무대를 보다가 빠른 걸음 무대를 봤는데 우와.. 와.. 넘 좋다.. 으아..캬...
해서 입덕을 하게 되었음.
글이 두서없지만... 정리하자면 애들 안무영상때무네 입덕을 했다 정도겠군.
나중에 얘들이 집적 안무를 꾸린다고 했을 때 더 크게 다가온 것 같다.
아주나이스 안무 영상을 보고 빠지기 시작해서인지 최애는 준이...
젤 좋아하는 안무도 아주나이스..그 다음으론 빠른 걸음!
나처럼 안무영상보고 빠진 덬두 있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