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클럽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초반에 굉장히 어색했음ㅋㅋ
그래도 tpo 맞추겠다고 소심하게 둠칫...둠칫...하고있는데 디제이님이
여러분은 클럽에 온 자세가 안되어있다 더 잘 놀아라(정확한 워딩은 기억이안남)
그래서 조금 더 힘을내서 둠칫둠칫 했어ㅋㅋㅋ
근데 또 디제이님이 아직도 멀었다는거야?
힘...힘낸건데요...!
그래서 또 더 힘을내서 두둠칫두둠칫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디제이님도 평소와 많이 다른 관객들 앞에서 두시간이나 디제잉하느라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서 나름 힘내보았다....그치만 두시간 서있는거 정말 힘들었다아아아아
클럽 와보니 생각처럼 나쁜데 아니죠?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고 하셔서 네~! 라고 힘차게 답해드림 (그치만 나만의 진정한 클럽은 콘서트 캐럿타임입니다 죄송함다ㅋㅋㅋ)
v8 나오고서는 거의 기억이 휘발됨 진짜 너무 가까워서 정신이 나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나오자마자 뒤에서 겁나게 밀어서 버티는것도 쉽지않았구... 담주 스탠딩 공연에 대비해서 맷집을 좀 키워야할거같음ㅋㅋㅋㅋㅋㅋ
앨범 미리 듣는것도 좋았는데 명호 디제잉에 다같이 노는것도 엄청 특별했어ㅋㅋ 그래도 제일 신났던건 역시 타이틀곡때 애들 디제잉박스 올라가서 춤추는거! 발재간이 바로 눈높이에서 펼쳐지는 이게 꿈인가 생신가...
암튼 여러모로 잊지못할 신선한 경험이었던거 같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