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계속 반대시위 지지하는 플인 거 잘 알고
그 마음도 너무너무 공감해서
속으로 걱정하면서도 계속 눈팅만 했는데
우리가 아무리 회사만 저격한다고 해도
결국 찬이가 타격을 받는 건 확실하고
우리가 내부 사정 다 모르는 상황에서
스케줄을 엎는 게 불가능하다면 너무 괴로운 마음으로
무대를 할 거 같아서 너무너무 마음이 쓰임
핫게 같은 데도 지금은 디노 안됐다 플디 감다뒤로 정리됐지만
그건 더쿠를 할 정도의 소수 덬들의 생각이고
사실 난 그 여론도 누가 결국 최종 결정은 아티가 한 거 아니냐고 나서고
분위기 타면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서...
다들 라이브 땜에 더 화력 붙는 거 아는데
나는 뭔가 계속 불안하다
군대 가기 전 마지막 기억일 거라서 더
머글들은 막말로 쟤 저런 거 하는데 팬들도 싫어한대로 끝나면 어쩌지 싶고
이 글도 다르게 해석되는 덬이 있을까 마음이 무겁지만
모든 의도가 결과가 되지 않는다는 게 걱정 됨
결국 찬이가 군대가기 전 어떤 기억을 갖게 될까
우리의 최선이 뭘까 정답이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