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랑 좀 거리감이 있어야 되는데
같이 비맞자고 그러더니 우비도 안입고 옷이 다 젖도록 뛰어다니고 나서 꼬질한 그대로 사진 찍어서 올리질 않나(하지만 예뻤죠?)
멤버 하나는 내 이런 비에 젖은 모습도 사랑해줄수 있냐고 물어보질 않나
우린 다같이 가기로 한 약속 지켰으니까 너도 같이 가야한다는 둥 팬이 전세계에 깔렸는데 아직도 응 너없으면 이 판 망해~가지마~ 상태인 애들 하나하나 곱씹다가 괜히 눈물나는 사람 됨ㅋㅋㅋ
풀헤메하고 슈스 모드로 일하다가 어느날은 라이브에 듕한 얼굴로 와서 같이 놀자고 하는 세븐틴 너네 진짜 고맙고 사랑한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