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썬으로 처음 봤는데(이런저런 운이 겹쳐 보게됨)
그때 세븐틴 콘서트를 처음본거라
앨범이 나옴>콘서트를 함>앨범 전곡은 다 해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갔다가 영원히 ash(최애곡)가 나오지않은 현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웠음
보고나와서 친구한테 왜 안해...? 양일 셋리가 달라?😢😭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나니 내가 생각한 전제부터 틀려먹은걸 알게됨
암튼 그러고 든 생각이 그럼 내가 세븐틴 콘서트를 즐기려면
어떤 준비를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
왜냐면 비더썬 콘서트가 너무 존잼이었거든 스르륵 일으켜세워주는대로
흐름에 몸을 맡겨 즐겼고 스스로가 아 좀 준비를 더 했어야했다
반성도 함
지금 다시 생각하면 셋리... 도파민 터지는 그런 셋리 잔치
암튼 그래서ㅋㅋ 팔콘까지는 노래 공부를 하고
자체 인트로 게임도 하면서ㅋㅋㅋㅋㅋㅋ
고양콘 전에 고잉 복습을 함
아직도 나...ego 첨 봤을 때 그 찌릿함을 잊지못해
못본 눈 뇌 삽니다 고잉 최고 최고
그리고 스스로 아 준비가 다 된거같다 이정도면 입덕할 준비가 됐다하고
고양콘을 갔는데 (첫날을 감)
스포없이 갔고 ash가 나옴 진짜 나 거기서 기립박수 뿌이뿌이뿌이
아 날 위한(?) 입덕 레드카펫이 펼쳐졌다 됐다 생각함ㅋㅋㅋ
그날 친구한테 오늘을 입덕날짜로 할래 탕탕 박고
지금 행복한 덕질 중임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대체 언제 인정할거야? 라고 했지만 ㅋㅋㅋㅋ
찝찝한 마음이 그날 봉인해제 된 너낌
물론 ash를 안해줬어도 그날 입덕 했겠지만 덕분에 굉장히
기념비적인 날이 되었달까🫶
셋리에 ash넣어준 세븐틴 쏘 땡큐 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