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
우선 슈아가 올려줬던 사진들을 보면 향수의 느낌이 오는 향수야 이 시간대에 찍은 게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해 질 녘 분위기와 어울리고, 계절은 여름 해질 녘과 가을 초입에 어울리는 향수라고 생각이 들더라구ㅎㅎ
노트가 궁금해서 팝업에 다녀온 분들의 블로그를 봤는데
적혀있는 향이 이 향수에서 어떠한 느낌을 내는지 적어볼게!
<향수 노트>
•베르가못(Bergamot)
: 상쾌하고 톡쏘는 차분한 시트러스(달달X,중간 정도의 묵직함)
•카다멈(Cardamom)
: 상쾌하게 코를 뚫어주는 후추 or 허브향/ like 이솝
•시나몬(Cinnamon)
: 은은한 Spicy함
•클로버(Clover)
: 풀향
•사이프러스(Cypres)
:여름날 풀향! +우디함
•자스민(Jasmin)
: 약간의 부드러움(이게 우디랑 만나 바닐라 느낌을 내는 듯!)
<발향 단계별 느낌>
1. 첫향
: 자스민의 은은한 향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풀 내음
2. 손등에 뿌렸을 때
: 처음 났던 풀 내음과 시나몬+카다멈+베르가못이 적절히 어우러져
마치 무더웠던 한낮의 더위를 밀어내는 해 질 녘 풀 내음 같음.
3. 중간(날아가기 전)
: 코를 뻥 뚫리게 상쾌하게 만드는 가벼운 허브향이 어우러져 편안함을 느껴지게 함. (like 피톤치드 연필)
4. 향이 거의 날아간 후
: 뿌린 피부에 킁카킁카해야 날 정도로 은은한 꽃+허브향!
오 드 뚜왈렛답게 너무 독하지 않고 은은한 향을 풍겨 왠지 모르게 계속 맡고 싶은 향이야!
++5. 피부에 남은 잔향(NEW)
: 진짜 기분 좋은 몽글몽글한 꽃향! 너무너무 좋음!!
<총평>
계절은 여름 해 질 녘과 가을 초입 즈음.
낮에 강하게 내리쬐던 햇빛을 미뤄내는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이 약간의 물방울이 맺힌 풀과 허브 같은 꽃 향을 머금고 남은 더위를 밀어내는 향 같아..🌱
+ 아티스트메이드 향수 키트도 그렇고 이 향수도 그렇고
슈아가 어떤 느낌의 향을 좋아하는지 알겠어! ㅎㅎ

*내돈 내산 개인적인 감상평을 담았습니다ㅎㅎ
₊‧✩•.˚⋆ꩀ( ⸝⸝ᵒ̴̶̷ Θ ᵒ̴̶̷⸝⸝ )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