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격이 좀 급하고 몸부터 나가는 편이라
세븐틴부터 시작해서 쿱투찬 이름 넣어 “세븐틴/000 사랑해“ 박자로 연습해봤는데 좋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풀할 때 포옹하듯 팔을 벌려
물을 애들한테 보낼 사랑 모으듯 모으면서
출수하며
세븐틴! 혹은 이름!
(내가 상암 천장석에서 애들한테 보낸다는 생각으로)
심장을 내어주듯 가슴 앞에서 쏘며 입수할 때
사랑해!!!!!
그리고 마지막에 킥으로 정성들여 하트 그려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시각화해서 연습하니
나소금쟁이 조금은 전진하더라
킥연습만할 때도 저 박자 쓸 수 있음ㅋㅋㅋㅋ
다리 가져오면서 세븐틴
킥하면서 사랑(발끝모을 때)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