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마냥 헤매지만 않는다는게 불매라는 명확한 행동의 방향성이 있다는게... 마음이 정말 숨통이 트여 나는 그래........
나 솔직히 정말 괴롭고 마음이 너무 아프거든? 내가 세븐틴 팬인걸 떠나서 케이팝 전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너무너무 상처받고 힘들거든..? 나 진짜 셀털이지만 며칠새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살이 일주일만에 4키로가 빠졌는데ㅜㅋㅋㅋㅋ근데 어찌됐든 나와, 나랑 같은 편인 사람들이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올바른 방향을 똑바로 바라보고 걷고있다는게 그냥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임ㅠ 아니었으면 나 진짜 못버텼을거같아ㅜ 얘들아 우리 진짜 끝까지 싸우자...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