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엄청 옹졸한 사람인가 싶어질 때가 있다..? 나는 상대방이 보내준다는 시점 좀 지나도 초조해지고 불안한데 (물론 양해를 구하지만) 내가 배송이나 교환이 준비되지 않은 상황이라서 같은 날에 못 보내도 상대방이 그냥 쿨하게 먼저 보내줄 때가 있어서 그때 뭔가 너무 미안하고 고마우면서도 한 편으로 나만 사람들을 너무 못믿나 싶어서 부끄러워지기도해
잡담 ㅇㅅㅌ)근데 가끔 교환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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