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구석에 혹시 애들은 이걸 어떻게 받아들일까 걱정했었어물론 쿱스랑 애들이 순식간에 그 걱정을 날려주긴 했는데ㅎㅎ근데 이번 불매는 하나도 안 불안하다웃긴게 애들은 우리 마음 알아줄 거라는 확신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