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하면 예전에 구매했던 포카 하나가 너무 강렬하게 생각나는데
집으로 준등기로 부탁한 거래였음
비오는 날 받았는데 우편함이 밖에 있어서 젖은 채로 가져왔는데
펼쳐보니까
흰색편지봉투에 봉투에 들어갈만큼 간결한 뽁뽁이 + 슬리브 없이 포카 있는거야
정말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음
근데 용케 하자 하나없이 젖지도 않고 구겨지지도 않고 잘 옴 ㅋㅋ
잊을 수가 없는 강렬한 기억.. ㅋㅋㅋㅋ
그래도 저 후로는 날씨 확인하고 그 주에 비 많이 올 것 같으면 반값택배나 다른 걸로 바꿔서 거래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