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금해서 하나씩 받아적거나 안보이는 부분은 추측했음~!
[TV]
Choosing love over money and fame is easy to say, but hard to do.
Without deep, genuine love, it can fell nearly impossible.
So how to love.. and how do you express it?
돈, 명예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건 말하기는 쉽지만, 하긴 어렵다.
깊고 진정한 사랑이 없으면, 그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래서 어떻게 사랑해야하고,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정한이 편지]
I’m trying hard to figure out how to express my feelings to you, but I’m not sure how to do it right.
It's hard to put my emotions into words, and I worry that what I say might not fully capture how I feel.
But I still think it's important to try, even if the words aren't perfect.
너에게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봐도 어떻게 해야 제대로 전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
내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게 참 어려워서 내 말이 내 진심을 담아내지 못할까 걱정된다.
그 렇지만, 말로는 부족하더라도, 내 마음을 전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해.
[슈아의
편지]
Hey, I’m at the café we last met.
So many things have changed since then, some for the better, some for the worse.
No matter what, I’ll always be here for you.
Because to me, love is about expressing.
안녕, 나는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던 카페에 와 있어.
그때 이후로 많은 것들이 변했어, 어떤 건 더 나아졌고, 어떤 건 더 안 좋아졌지.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난 항상 네 곁에 있을 거야.
왜냐하면 나에게 사랑은 표현하는 거니까.
[찬이의 문자]
I’m stuck in traffic but I’ll keep going for love.
난 멈춰있지만 사랑을 위해 계속 갈거야.
[쿱스의 사고뉴스]
No injuries were reported. Except for a broken heart.
상처받은 마음을 제외하고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디에잇 사고 뉴스]
Motorcycle crash caused by the rider’s crush
라이더의 '크러쉬'로 인한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했다.
-> Crush에 대한 두가지 뜻으로 언어유희.
----
처음에 정한이 편지가 궁금해서 시작했는데 보다보니 하나씩 드래곤볼처럼 깨나가는 재미가 있었당...
0.25배로 해놓고 돌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