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리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다들 응원법도 더 열심히 하고 많이들 즐기는 분위기였던거 같음
입덕하고 첨 가본게 인천콘인데 그때 시야가 좋아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양옆앞뒤 죄다 폰들고 찍어서 짜게 식었었는데 ㅠㅠ
상암도 별반 차이 없었고 심지어 캐랜은 4층 갔는데 응원 호응 1도 안하고
전광판 찍는 럿들 줄줄이 있었거든 근데 이번 고양콘은 자리 욕심 안 부리고 3층 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응원법도 전에 갔던 공연들보다 더 크게 들린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
응원법 연습한 보람을 이제야 느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