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원덬이의 경험담임)
운이 좋아서 어쩌다보니 올해 내내 모든 공연 플로어 (vip 위주) 로 가고 있는데
뭐 여전히 폰 위로 드는 사람, 스케치북 겁나 큰 사람 다 있지만 ^.6....
그래도 요즘은 점점 찍기만 하는 사람들보다는 찍으면서 응원법이나 (애들이 같ㅇ ㅣ하자고 할때) 떼창하고 그러는 럿들도 많아져서 나도 안뻘쭘하게 잘 놀았던것같아
앵콜땐 찍으면서 뛰거나 아님 잠깐 내리고 즐기는 럿들도 많이 보였구...
이제 폰은 금지할수없으니 ㅠ
이렇게 찍으면서도 즐겁게 즐기는 분위기가 되면 넘 좋겠다는 생각을 어제해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