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발이랑 발목이 약해져서 약 먹고 치료하면서 운동도 완전 쉬고 있거든..
못 걷거나 걷는데 불편한 건 아니구 일상생활은 하는데 발에 부담 안 가려고 최대한 쉬는 중이야
그래서 콘서트에서도 부상 예방 차원에서 스탠딩 타임에 앉아 있어야 할 것 같은데..ㅠㅠ
옆 사람들한테 내가 건강 상황이 이래서 못 일어난다고 미리 언질을 주는 게 좋을까?
아무 말도 없이 옆사람이 아나스 타임에 앉아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 흥이 깨질 것 같고
좀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기도 해서..ㅠ 나도 뛰어놀고 싶은데 속상하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