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하고 인천 공연이 첫 오프였는데 그때 양옆앞뒤 다 폰카찍느라 정신 팔려서 그냥 속으로 응원법 외침 ㅠㅠ
그 후에 간 상암 공연은 옆자리 럿이 중국인 유학생이였는데 한국어 잘해서 그 럿이랑 서로 최차애 물어봐서 한창 토크토크하고
화장실 갈 일 있으면 서로 짐 맡아주고 그랬음 갈때도 조심히 가라고 인사하고 그랬다는
캐랜때는 퇴근하고 옆자리 럿이랑 같이 입장해서 ^^ 하핫.. 캐랜때 만난 럿은 메로나때부터 애들 봐온 선배럿이라
작년 입덕인 나는 모르는 얘기 해주고 무대랑 vcr 리액션 하면서 보느라 시간 순삭됨
오프때 주변 럿들 잘 만나는것도 복인듯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