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고척팔콘이 내 첫오프였고 이번 캐랜 내손으로 잡아서 양일갔어
솔직히 작년 고척땐 살아움직이는 세븐틴을 첨봐서 진짜 너무 소중해서 못놀고 찍는데 열심이었던것같우 ㅠㅠ
근데 지나고보니 나는 눈으로 담는걸 더 좋아하는 쪽이라
이후로 팔로 앙콘부터는
걍 앵콜되면 젤먼저 주섬주섬 일어나는 사람임
춤은못춰도 럿봉은 잘흔든다 ㄹㅇ 정장 입고도 개잘뛸수있음
히팝팀과 앵콜만을 기다리는사람임(?그럴리가
잘뛰는 셉보면 나도 더 뛰게 됨 ㅋㅋㅋㅋ 민규 말대로 공연가서 운동하는사람 맞음 ㅋㅋㅋ아 물론 따로 운동하지 살기위해....ㅋㅋㅋ
암튼 콜콜콜 처음부터 후회없이 놀아서
짧았던 앵콜이지만 ㅠㅠ 후련하게 잘 보내줬다
미래의 나 앞으로 또 티켓팅 잘 해보구 같이 럿들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티켓팅은 어렵지만 셉방럿들이랑 하면 티켓팅도 근성있게 가능한..!!
럿랑해 셉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