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입덕한지 2년 정도고 현실 덕친없이 쭉 솔플 중인데
내향형 인간이라 그런가... 혼자서 덕질하는 것도 넘 재밌다ㅎㅎ
소통하고 싶을 땐 더쿠에서 덬들이랑 이야기하구 짹에도 떡밥이 많고
나는 남들이 좋아하면서 앓이하는 걸 그냥 지켜만 봐도 재미를 느끼는 사람인가봐ㅋㅋ (언젠가 우연한 기회에 실제 친구가 생길 수도 있겠지ㅋㅋㅋ?)
근데 솔플 단점 중 하나는 애들이 갔던 식당.. 고깃집.. 이런 데 혼자 가는 게 좀 망설여진다는 것ㅜㅜㅜㅜ
오늘도 캐랜 솔플러로 야무지게 즐기려고~~ 솔플러들도 잼나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