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켓 무한대기하면서
애들 스케줄이나 입출국 하는거 영상하며 SNS 와주는거 떡밥 하나같이 너무 고맙고 좋은데 ㅠㅠ 그냥 내가 속이 좁겠지 ㅠㅠ
티켓이 없으니까 솔직히 제대로 눈에 안들어온다 ㅠ
리뉴얼 앨범도 나도 없는것도 많고 사긴 살건데
혹시나 호텔패키지 잡게되면 어찌될지 몰라서
당장 현금 부족할까 생각되서 선뜻 구매도 안되고
사실 취켓팅 별 의미 없어 보이고 포기하는게 빠르다 생각 하는데도 잘 안되네 ㅠㅠ
새벽부터 대기중인 예매창은 아직도 대기가 한가득이고 ㅠㅠ
인증어쩌고 때문에도 그렇고 어차피 포도알도 없을거 아는데도
이렇게 매달리는 내가 너무 등신같다 ㅠㅠ
나도 덬들 처럼 키트 뭐살지 고민하고 캐럿존 몇시까지 마감일지 고민하고 그러고 싶다 ㅠㅠ
그냥 갑자기 너무 눈물나고 속상해서 한탄하는거야 ㅠㅠ
이런글 불편하면 삭제할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