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파고식당에 아는동생이 날 데려갔었음ㅋㅋ
내가 유툽같은거도 잘 안보고 케돌쪽은 전혀 관심 없어가지고
나한텐 그냥 유툽보다가 맛있어보이길래 같이먹자했었음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이 동생이 큐빅이어씀ㅋㅋㅋ
내가 방문했을땐 사장님도 격하게 입덕전이어서
세븐틴사진 없어서 셉고에 나온건지 전혀 몰랐고 (봤더라도 몰랐음)
그냥 고기만 냠냠 맛있게 먹었지ㅋㅋ
그러고 내가 입덕하고 나서도
동생이 그 식당이 이 식당이라고 안알려줘서 몰랐는데
영상이랑 럿들 다녀온 후기 보니깐
내가 예전에 갔다온 식당이랑 비슷해서
동생한테 혹싀 우리갔었던 거기가 여기니?? 라고 물었더니
ㅇㅇ 맞아! 세븐틴이 맛있게 먹어서 나도 먹고 싶었는데
언니가 세븐틴 모르니깐 얘기 굳이 안했다고 해서
내안의 재미난 입덕전 성지방문 썰이 되어땈ㅋ
알게모르게 이 동생이 나한테 세븐틴입덕 시킨득??ㅋㅋㅋ
그치만 동생는 아직도 큐빅이고
난 뜬금없이 사고당해서 캐럿이 되었쭄ㅋㅋㅋㅋㅋ